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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전격적으로 발표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자동차, 트럭, 농산물 시장을 완전히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반박했다.
미국의 강한 농축산물개방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존 한미 간개방범위를 유지한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과 한국측 협상단이 고성이 오가는 등.
의약품 관세도 다른 나라에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과 협의 과정에서 농축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강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장하형 8월1일(이하 현지시각) 예정된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미국이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내 농산물시장 추가개방을 우려하는 농업계의 긴장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월30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구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
연합] 정부가 한미 통상협상에서 쌀과 소고기 시장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반면 자동차·트럭 등 일부 품목의 한국 시장 완전개방에 합의하면서 일부 미국산 제품이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올 전망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브리핑에서 “식량 안보와.
정부는 농축산물 추가개방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농산물 수입개방을 시사하며 입장차를 보여 추가.
정부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개방않기로 합의" 트럼프는 SNS에 "미국산 농산물 수입하기로 했다"정부 "정치인 말로 이해…농축산물 논의 전혀 없다"혼선 빚어지자 국민의힘 "정부, 명확히 밝혀달라""쌀·소고기外 곡물·과일류 수입확대 여부 밝혀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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